캄보디아에서 판매하는 생수 제품별 평가

다른 나라를 여행할 때, 기본적으로 기후, 언어, 문화, 음식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.

특히 더운 지역으로 여행할 땐 음식에 대해 세심하게 대할 필요가 있습니다.

음식을 잘못 먹게 되면 여행 내내 배앓이로 고생을 하게 되니까요.

그런데 음식은 부패함을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어서 가려먹을 수 있지만, 배앓이의 주범으로 꼽히는 물은 차갑게 마시면 미각적으로 그 특징이 잘 드러나지 않고, 특히 더운 지역에서는 차가운 물을 선호해서 ‘생수는 괜찮겠지’하며 얼린 물을 그냥 마셔버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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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못하면 씨엠립에 가서 캄보디아의 랜드마크인 앙코르와트를 못 볼 수도 있습니다.

캄보디아에서 판매하는 생수를 무작위로 고른 16개의 샘플을 국내에서 워터 소믈리에가 테이스팅 한 11개 품질별로 나눈 것을 소개해 드립니다.

기사 원문 :  http://www.sommeliertimes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943

[김하늘의 소물이에] <12> 캄보디아 여행시 배앓이의 주범, 물갈이 - 소믈리에타임즈